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엑스레이도 동영상으로 찍는다... 레이언스, 동영상 디텍터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럽 최대 방사선 전시회 ECR 통해 ‘1717D’ 등 동영상 디텍터 풀라인업 최초 공개
성장성 높은 동영상 디텍터 시장 겨냥한, 독자설계 대면적 동영상 디텍터 호평
"산업용 의료특화 동영상 디텍터 시장 1위 선점할 것"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는 지난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막을 내린 유럽 최대 규모의 방사선 전문 세미나 및 전시회 ‘ECR 2019(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신제품(1717D)를 포함한 동영상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이하 동영상 디텍터)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레이언스는 최대 17인치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전세계 동영상 디텍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ECR 2019' 전시장의 레이언스 부스를 방문객들이 들러보고 있다. [사진=레이언스]


동영상 디텍터는 고도의 영상 획득기술이 필요한 분야로 C-arm, R/F Table, 혈관조영(Angiography), 암 치료기 같은 의료용 장비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시장인 산업용 검사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레이언스는 12인치 이상의 대면적 검사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무기로 의료용을 비롯하여 산업용 동영상 시장 선점에 나섰다. 세계 최초로 ‘방사선 강건성(높은 방사선량에도 견디는 성질)’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기술인 ‘어드밴스드(Advanced) IGZO’를 독자설계해 높은 영상품질(SNR)과 깨끗하고 잔상없는 동영상 이미지를 고속으로 획득하는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ECR전시에서 첫 선을 보이며 유럽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레이언스와 같이 CMOS(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와 TFT(박막 트랜지스터) 기술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 전세계에 드문 상황이라, 시장이 원하는 제품에 대해 빠르고 유연하게 맞춤 대응하는 경쟁력을 통해 시장에 빠르게 침투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언스는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이를 시작으로 전세계 동영상 디텍터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동영상 검사 시장은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고도화에 따른 초기 시장으로 선점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대형 검사가 필수적인 다이캐스팅(정밀주조)에서부터, 반도체, 2차전지 검사 등 까다로운 수요에도 맞춤 공급이 가능한 강점을 적극 살려갈 계획이다. 이번 ECR 전시가 의료 전문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럽내 유수의 산업용 검사장비 기업들의 시범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신규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레이언스는 C-arm 등 특수 의료 장비에 특화된 제품으로, 의료 분야의 맞춤 공급에도 나선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ECR 2019' 전시장의 레이언스 부스에 제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레이언스]


김태우 레이언스 대표는 “정지 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에 비해, 동영상 디텍터 시장은 영상 품질, 저선량, 신뢰성 등에서 고도의 기술력이 수반되어야 경쟁력 가질 수 있는 분야”라며 “레이언스는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차별적 기술과 신규 출시한 동영상 디텍터 풀라인업을 바탕으로 의료 및 산업용의 새로운 고객사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다. 국내 최대 디텍터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글로벌 디텍터 시장 1위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kook6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