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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보수·진보정권서 잇따라 장관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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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 당시 인수위 부위원장‧복지부 장관 등 요직 맡아
2016년 공천 탈락‧새누리당 탈당 후 민주당 입당 새 길
19대 국회 안전행정위원장…"행안부 장관 손색 없다" 평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이서영 수습기자 = 청와대는 8일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70‧4선‧외교통일위원회)을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진 후보자는 1950년 전남 담양 출생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에서 공부한 그는 1975년 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계에 입문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mironj19@newspim.com

이후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LG그룹 상임법률고문, 회명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등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던 그는 1997년 제15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정책특별보좌역을 맡으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진 후보자는 2004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직을 약 10개월간 맡으면서 대표 친박계 인물로 분류됐다. 그와 박 전 대통령의 인연은 2012년 12월 제18대 대선 때도 그대로 이어져, 박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직도 맡았다.

진 후보자는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당시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공약 개발을 실무적으로 책임졌고, 결국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됐다.

2016년 그는 정치 인생에서 ‘대 전환기’에 들어선다. 당시 진 후보자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되자 결국 탈당했다.

이후 곧바로 민주당에 입당, 공천을 받고 그 해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17,18,19대 국회 때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소속이었지만 20대 국회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 후보자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용산에 뿌리를 내린 이후, 이 곳에서만 4선을 하고 있는 ‘중진’ 의원이다. 특히 19대 국회에서 안전행정위원장을 맡았던 이력이 있다. 때문에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는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진영 의원 페이스북]

◆ 친박→비박→새누리당 탈당→민주당 입당…다사다난 정치사(史)
    젠틀맨 혹은 대쪽…2007년 한나라당 경선 문제로 당내 의원들과 대립하기도

진 후보자는 양면적인 별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는 뜻에서 ‘젠틀맨’이라고 불리는가 하면, ‘일처리가 꼼꼼하고 소신을 잘 지킨다’는 뜻에서 ‘대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시의 일화는 유명하다. 당시 진 후보자는 현역의원이 경선 캠프에 참여하는 문제로 당내 친박계 의원들과 대립했다. 진 후보자는 ‘참여하면 안 된다’는 쪽이었다.

이후에도 수차례 친박계 의원들과 대립하던 그는 결국 ‘비박’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그의 정치 경험과 실무 능력 등은 그를 박근혜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직에 올려놨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에도 그는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됐었다. 하지만 결국 그 자리를 이낙연 총리에게 양보했던 그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드디어 입각하게 됐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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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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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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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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