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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충북지역 규제혁신 나서…전기차 튜닝 허용·연구중심병원 규제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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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앞으로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한 튜닝이 허용될 예정이다. 또 대형·대학병원만 참여할 수 있던 연구중심병원 기회도 중소전문병원에 주기로 했다.

철골 조립식 주차장 상부에 대한 태양광 설치도 완화된다. 추가 주류제조 면허 신청의 경우는 주류제조면허를 받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29일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충청북도 지역 규제혁신 간담회를 열고, 건의된 주요 규제애로사항을 해소한다.

우선 교통분야 신산업, 산업 활용도, 튜닝산업 발전 등 초소형 전기자동차 튜닝의 특수성을 반영키로 했다. 따라서 국토교통부가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인정받은 안전기준 특례 범위 내에서 튜닝을 허용한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사진=뉴스핌 DB]

철골 조립식 주차장의 경우 상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적극 안내한다. 국토부는 공작물 높이를 공작물별 각각 별개로 산정, 5M 이하 태양광 발전설비를 신고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체외진단기기의 ‘선시장 진입 후평가’ 제도도 조속히 시행한다.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체외진단검사 시범사업 실시 후 전체체외진단검사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료의약품 제조시설의 설비기준도 현실화된다. 소방청은 GMP(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원료구입부터 제조, 출하 등 전 과정의 관리기준 공장) 시설의 특수성에 따른 안전조치가 있을 경우 불연재료의 지붕이 아니더라도 설치를 허용토록 했다.

대형·대학병원 위주의 연구중심 병원사업에는 중소전문병원도 참여가 가능해진다. 소각열회수시설(재활용시설)의 폐기물소각시설(중간처분시설) 변경 때에는 인허가가 간소화된다.

아울러 상시 가동 환기시설을 갖춘 장소의 밀폐공간은 안전보건조치가 일부 면제된다. 주류제조면허를 받은 사람이 같은 종류의 주류를 추가로 제조하는 경우에는 주류제조면허를 받지 않아도 된다.

국조실 관계자는 “오늘 현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규제애로 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조정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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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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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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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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