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택시·카풀 상생 논의... "택시업계 절충점 찾기 어려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7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원총회
'택시·카풀 문제, 남북경협교류방안' 등 논의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택시·카풀 문제와 남북 경제협력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RF)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28일 오후 2시 사회적대타협기구가 열리고 그 전에 비공식적으로 협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늦어도 3월 첫째주까지는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어제 택시 비대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택시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카풀 절충점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말했지만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택시업계는 당에서 카풀 금지에 대한 입장을 갖지 않으면 협상이 힘들다는 공식 결론을 내렸다”며 “민주당은 어느 일방이 희생돼선 안된다는 원칙을 갖고 있어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주환 카카오 모빌리티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택시-카풀 사회적대타협기구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앞서 전 의원은 26일 택시 4단체가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와 만나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실효성이 없다’고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하루 2회에 한해 출퇴근 경로만 오가는 카풀을 허용하자며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전 의원은 “아직 당론을 통해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이 정도 정부가 유권해석을 해준다면 택시업계가 우려하는 자가용 유사 운송 행위에 대해 염려를 덜 수 있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의총에서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도 있었지만 하루 빨리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좋은 결론 낼 수 있으면 좋겠다. 협상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2차 북미정상회담이 막을 올린 만큼 회담 이후 남북 경제 교류 협력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의총에서 제시됐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국회 남북경제교류특위 입법권 부여 △경제 교류협력 분야별 대비 △미 의회 등 공공외교 강화 등을 의제로 올렸다.

권미혁 민주당 대변인은 "남북경제교류특위에 입법권을 부여하고 야당도 참여시키며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이어 “경제 부분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들이 전개될 것”이라며 “분야별로 의원들도 관심을 갖고 교류협력에 대비할 것”이라고 했다.

권 대변인은 그러면서 “미국 의회 등에 대한 다양한 공공외교를 강화해 협상 성과도 알리고 공공외교 강화에 대한 계획을 세워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