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최종구 "핀테크기업, 시장 파이 늘려줄 우리금융의 미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위 '금융지주회장 간담회' 개최…'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 소개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핀테크 기업은 금융권의 파이를 나누는 대상이 아니라 시장 규모를 키워줄 우리금융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금융위 주최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하는 (왼쪽에서 7번째)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주요 금융지주 회장. [사진=김진호 기자]


최 위원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금융지주회장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핀테크 활성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 금융권적 노력이 이뤄지는 지금이 '금융강국'을 만들 수 있는 대분기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융결제망을 핀테크 기업 등에 전면 개방하는 혁신안을 설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종규 KB금융·조용병 신한금융·김정태 하나금융·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 1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위는 간담회에 이어 이날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을 발표한다. 소형 핀테크 결제사업자에게만 부분적으로 개방됐던 은행권 공동 결제시스템을 모든 결제사업자 및 은행 상호간으로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최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지키려고만 한다면 오히려 더 잃을 수 있는 만큼 스스로 개방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며 "혁신적 핀테크 기업에 '기회'를 주지 않으며 글로벌 유니콘, 데카콘 기업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혁신방안은 핀테크 산업 전반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부도 진입요건을 완화하고 가벼운 인허가 제도 등으로 핀테크 기업이 금융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지주의 적극적 지원도 당부했다. 그는 "핀테크 등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는 금융과 핀테크를 결합시키는 중요 연결고리"라며 "금융그룹 차원에서 핀테크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신남방정책에도 '핀테크'를 활용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핀테크로 무장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핀테크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며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려 '성장 DNA'를 회복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위원장은 "우리 금융산업에 변화와 혁신의 DNA를 새롭게 남기는 것이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핀테크가 촉발한 경쟁과 혁신의 바람을 디지털 대변혁으로 이어받아 우리 금융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경제에 새 활력을 불러일으키자"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