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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春节祭祀物价上涨还不够 麦当劳等餐饮连锁也跟风

기사입력 : 2019년02월01일 08:40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6:22

春节长假即将到来,但韩国民众貌似笑不出来。韩国人每到春节都要用丰盛的食品祭祀祖先,随着节日的临近,韩国祭祀物价却大幅上涨,尤其是苹果和梨的售价较两周前上涨近14%至20%。不仅如此,麦当劳、赛百味等餐饮连锁品牌也在此时跟风上调餐品售价,原材料等各项费用接连上涨成罪魁祸首。

【图片=网络】

▲祭祀物价大幅上涨

据韩国消费者团体协会物价监视中心1月31日发布的数据,首尔市内90处市场和流通企业的26种春节祭祀用品进行了第二次调查(1月28日),结果显示,4人基准的祭祀用品购买平均花费24.8926万韩元(约合人民币1501元),较同月17日第一次调查的费用(24.6422万韩元)上涨2504韩元。

具体来看,传统市场最为廉价,平均花费19.5605万韩元;随后为普通超市(21.0086万韩元)、大型超市(25.0369万韩元)、企业下属超市(SSM,25.1684万韩元)和百货店(38.0730万韩元)。

在26种春节祭祀用品中,共有13种售价较去年上涨,尤其是苹果和梨的售价增幅最为明显。以苹果为例,5个苹果的售价同比增长13.3%,3个梨的售价更增长43.8%;与第一次调查相比,苹果和梨的售价也分别增长14.3%和20%。

另外,今年在首尔传统市场购买祭祀食材(6-7人份)大约17.8万韩元,同比增加3.2%。祭祀是韩国春节期间最重要的活动,通过祭祀以示对祖先的尊敬。

▲餐饮连锁纷纷涨价

据麦当劳韩国1月31日消息,从2月12日起上调部分餐品售价。这是麦当劳时隔一年再度上调餐品价格。

麦当劳本次上调的餐品共23种,包括6种汉堡、5种早餐、5种甜品、2种饮料和5种开心乐园餐。

三明治连锁品牌赛百味也从2月1日起正式上调18种三明治的价格,增幅为200韩元至300韩元不等。本次上调的主要三明治长度为30厘米左右。

对此,某快餐店负责人表示,近来制作餐品的大部分原材料价格均有所上涨,因此上调了餐品价格。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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