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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黄致列接受媒体采访 希望歌曲被人们传唱

기사입력 : 2019년01월22일 09:55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49

韩国歌手黄致列第2张正规专辑《The Four Seasons》于21日晚6时与粉丝们见面。这是他时隔12年再度发布正规专辑,共收录11首歌曲,主打曲为《走向离别》。黄致列不仅担任本张专辑的制作,更参与作词,展现出对音乐无以伦比的热情。媒体对他进行了采访,坦言希望歌曲被人们传唱。

【图片=HOW娱乐】

对于回归乐坛的感想,黄致列表示:“首先是时隔12年携正规专辑回归,具有重要意义。12年前刚刚出道,听我音乐的人寥寥无几,即便发布专辑也没人知晓。现在很多粉丝朋友们等待我的专辑,受到他们的喜爱让我心生感恩之心,也很幸福。”

他补充道,“我也想早日发布专辑,但比预期更耗时间。专辑制作过程中,我们希望完成度达到最高。尤其是本次发布的专辑并非限定于冬季,而是一个适用于四季收听的专辑。为此,我们努力选歌。现在乐坛专辑销量低迷是不争事实,所以本张专辑也做得像日记本一样,希望借此吸引粉丝眼球(哈哈)。”

【图片=HOW娱乐】

主打曲《走向离别》是黄致列最为拿手的抒情歌曲。对于这首歌曲,黄致列说:“主打歌曲希望有季节感,由于是1月发布(专辑),觉得悲伤情歌比较适宜,因此决定将《走向离别》定为主打曲。很多人一提到黄致列第一印象是抒情歌曲,希望通过新专辑主打曲展现我的唱功。其实我也很喜欢唱跳,但冷静想一想,觉得偶像更适合在舞台上展现唱跳实力,因此粉丝们只能在我的演唱会上看见唱跳场面啦。”

对新专辑的成绩,黄致列坦言,自己并不重视成绩这一部分。他说:“出道多年,已经得到很多粉丝们的喜爱,感谢有机会让我一直做音乐。期待越高,失望也就越高,对于能做好听的音乐,给喜欢的人听,这点已令我十分满足。”

【图片=HOW娱乐】

黄致列去年举行了首个年末演唱会,吸引7000名粉丝慕名而来。黄致列对演唱会记忆犹新,他说:“是一次无法忘怀的经历,尤其是很多来自国外的粉丝,让我倍感惊喜。年末本身就是个忙碌的时期,他们抽出宝贵时间来韩国看我的演唱会,非常感谢。同时,这也是应援棒发布后举行的首个演唱会,边唱边看到观众席灯光的变换,觉得十分兴奋。”

对于新年目标,黄致列直言:“当然是健康最重要。过去的4年一直忙于工作,现在觉得自己的健康不如从前。有更多喜欢我的粉丝,我也应该保重身体。如果说是针对专辑的目标,希望越来越多人可以传唱我的歌曲。看到别人唱我的歌,感觉特别开心,也希望新专辑也能被大家传唱。”

【编译:주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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