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GS홈쇼핑, 베트남 이커머스 스타트업에 300만달러 직접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트남 현지 이커머스 진출 포석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GS홈쇼핑이 베트남 스타트업에 처음으로 직접 투자를 단행했다. GS홈쇼핑은 현지에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베트남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GS홈쇼핑은 베트남 e커머스 스타트업인 ‘르플레어(Leflair)’에 300만달러(약 34억원)를 투자했다.

‘르플레어’는 베트남 중산층을 대상으로 해외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베트남에서는 중고가 해외 브랜드 시장이 초기 성장단계에 진입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GS홈쇼핑은 ‘르플레어’에 한국 브랜드 소싱 등 당사 역량을 적극 지원하며, 향후 GS홈쇼핑의 베트남 합작사인 VGS샵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본적으로 베트남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가동

또한 GS홈쇼핑은 올 3월부터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500스타트업’과 함께 베트남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지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주로 커머스, 마케팅 테크놀로지, AI,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에 기반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한 차례당 10개사를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2~3개월 간 해당 사업을 ‘레벨 업’ 시키기 위한 여러 미션을 해결하고 전문가들의 밀착 컨설팅을 받게 된다. GS홈쇼핑은 참가 스타트업 추천부터 커미티, 프로그램 전반 과정에 참여할 뿐 아니라 향후 뛰어난 스타트업에 개별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GS샵 모바일 홈[사진=GS홈쇼핑]

◆ 1400만달러 규모 ‘500스타트업 베트남 펀드’ 클로징

GS홈쇼핑은 일찌감치 베트남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에 지난해 11월에는 500스타트업과 1400만달러(약 158억원) 규모의 ‘500스타트업 베트남 펀드’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 펀드는 현재까지 AI 핀테크 스타트업인 ‘Trusting social’,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Hiip’ 등에 투자했다. 향후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100여개 포트폴리오를 갖출 계획이다.

양사는 스타트업에 단순히 자금을 투자하는 게 아닌 글로벌 및 현지 스타트업간 네트워킹 강화, 멘토링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는 이 펀드 자금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는 데서 더욱 의미가 크다.

◆ 베트남 높은 성장 잠재력…새로운 가치 창출

베트남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6%대의 높은 성장세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체 인구의 60%가 35세 이하일 정도로 젊은 층의 비중이 높은 게 특징이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성장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박영훈 전무는 “베트남은 선진 기술을 테스트하고 보다 선도적인 입장에서 동남아 전체의 판도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중요하고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GS홈쇼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홈쇼핑 CI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