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찾아 격려하고… 사랑 나눔 문화 확산 위한 후원금도 전달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송탄소방서는 26일 평택시 서정동 소재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전 직원들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제7차 119 LOVE CAR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 송탄소방서 이병호 서장(왼쪽 두번째)이 26일 평택시 서정동 소재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전 직원들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제7차 119 LOVE CARE'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송탄소방서] |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하고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했으며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설안전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이병호 소방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의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