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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기사입력 : 2018년12월21일 11:46

최종수정 : 2018년12월21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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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경찰청은 윤명성 전남경찰청 제2부장을 대변인에 임명하는 등 경무관 5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1일 단행했다.

◇경무관 전보

▲경찰청 대변인 윤명성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우종수 ▲경찰청 수사기획관 이규문 ▲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관 이문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이형세 ▲국무조정실 서범규 ▲치안정책관 송병일 ▲국립외교원 이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형우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임용환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이명교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연정훈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이문수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김준철 ▲서울지방경찰청 강서서장 윤소식 ▲서울지방경찰청 송파서장 김병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1부장 박생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부장 김헌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원남부서장 박형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부천원미서장 손장목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 이의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2부장 준비요원 박명춘

▲인천지방경찰청 1부장 정승용 ▲인천지방경찰청 2부장 장경석 ▲인천지방경찰청 3부장 김희규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이충호 ▲인천지방경찰청 남동서장 유진규

▲대전지방경찰청 1부장 송정애

▲대구지방경찰청 1부장 이원백 ▲대구지방경찰청 2부장 김수희 ▲대구지방경찰청 성서서장 조지호

▲부산지방경찰청 1부장 허찬 ▲부산지방경찰청 2부장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 3부장 이상률 ▲부산지방경찰청 해운대서장 김광호

▲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흥진

▲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양성진 ▲광주지방경찰청 광산서장 이명호

▲세종지방경찰청 개청준비단 단장 박희용

▲강원지방경찰청 1부장 안종익 ▲강원지방경찰청 2부장 현재섭

▲충북지방경찰청 1부장 김종보 ▲충북지방경찰청 청주흥덕서장 윤희근

▲충남지방경찰청 1부장 박세호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 반기수

▲전북지방경찰청 1부장 김순호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 강황수 ▲전북지방경찰청 전주완산서장 최종문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 박지영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 배봉길 ▲경북지방경찰청 2부장 최승렬

▲경남지방경찰청 1부장 하원호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중부서장 김소년

▲경찰대 교수부장 이광석 ▲경찰대 학생지도부장 조종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하상구

▲경찰수사연수원장 김갑식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이순용(공로연수)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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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탭'-목록형 중 택일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카카오톡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친구탭'이 다음 달부터 기존의 목록형 방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다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부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업데이트에서 두 가지 UI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재 적용돼 있는 소셜미디어형 친구탭과, 기존처럼 단순하게 친구 목록만 표시되는 목록형 UI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25' 컨퍼런스 현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카카오톡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당초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이달 안에 기존 UI 복구를 마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카카오는 안정성 확보 및 일부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업데이트 시점을 한 달가량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탭 개편은 지난 9월 23일 열린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공식 공개됐다. 당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프로필이 단순한 정보 표시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일상을 담아내는 형태로 확장될 것"이라며 새로운 방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개편 직후 사용자 불만이 급격히 늘었다. 피드 형식의 화면이 메신저 본래 기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함께 광고 노출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실제로 개편 이후 카카오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자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지는 등 서비스 신뢰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결국 연내에 기존 UI를 되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역시 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며 기존 방향 수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 목록형 친구탭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2025-1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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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토지공개념 입법·보유세 정상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조국 신임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토지공개념 입법화, 보유세 정상화 및 거래세 완화 등 부동산 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통해 "지금 부동산 시장은 다주택자의 이기심, 투기꾼의 탐욕, 정당과 국회의원의 선거 득표 전략이 얽힌 복마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5.11.10 pangbin@newspim.com 조 대표는 "전세와 월세에 짓눌리는 청년과 국민은 소외되고 있다"며 "토지공개념은 '부동산 공화국'과 '강남 불패 신화'를 해체하기 위한 근본적 처방"이라며 토지공개념을 입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평등 해소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보유세를 정상화하고 거래세는 완화해야 한다"며 "이것이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는 가장 빠른 공급 방안"이라고도 했다. 전세사기 특별법 즉각 처리도 약속했다. 조 대표는 "토지주택은행을 설립하고 국민 리츠를 시행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100% 공공 임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며 "전세사기 특별법을 즉각 통과시켜 전세사기에 대해 국가가 공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법원, 대검찰청 등 주요 기관의 지방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대선 전 약속한 정치개혁을 언제까지 미룰 것이냐"며 결선투표제 도입, 비례성 강화, 교섭단체 기준 완화 이행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 지도부가 계속 정치개혁 추진을 회피한다면 조국혁신당은 개혁 야당들과 정치개혁 단일 의제로 '원 포인트 국회 공동 교섭단체'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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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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