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DB금융투자는 21일 경인양행에 대해 "전자회사로 변신 중"이라며 "전자재료 투자가 마무리되고 신규제품으로 고속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내년 하반기에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DB금융투자는 경인양행에 대해 세가지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
첫번째는 중국환경규제 수혜다. 중국환경규제로 올해 염료가격이 약15% 가까이 상승했다. 올해 3분기 염료 누적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전년동기 0.5억원 대비 대폭 늘었다. DB금융투자는 "구조적인 변화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2019년에도 현재가격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두번째는 전자재료사업 확대 부분이다. 약5~7년만에 400억원 매출을 달성했고, 장기적으로 전사매출의50%까지 올릴 목표다. DB금융투자는 "2019년 상반기에 약300억원의 자본적 지출로 하반기에는 매출성장이 빨라진다"면서 "포토레지스트 성장이 도드라질것"이라고 분석했다. 폴더블 스마트폰 전자재료는 2020년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번째 포인트는 사카린이다. 사카린은 연간 약6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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