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전진바이오팜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시초가 대비 2300원(19.91%) 오른 1만385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1만1550원으로, 공모가의 115% 수준에서 결정됐다.
전진바이오팜은 2004년 설립,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유해생물피해감소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총 734종의 유효물질 데이터를 구축, 향곰팡이·방충·향균·탈취·정전기 방지 등 다양한 유해생물 피해감소제에 적용하는 기능성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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