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식품 제조·유통업체인 ㈜바로푸드와 부산 온종합병원은 그린닥터스가 주관하는 김치나눔, 사랑나눔 행사에 함께 동참해 김치 1000kg(16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식품 제조·유통업체인 바로푸드와 부산 온종합병원이 그린닥터스가 주관하는 김치나눔,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해 김치 1000kg을 후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바로푸드]2018.12.9. |
이승욱 ㈜바로푸드 대표는 개인회사를 운영할 때부터 기업의 사회적공헌에 많은 관심이 있어 이번 후원은 2번째이다.
부산 온종합병원과 바로푸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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