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통합 청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철거 논란을 빚었던 충북 청주시 현 청사 본관이 철거되지 않고 존치된다.
청주시청사건립특별위원회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문화재청이 문화재등록을 권고한 시청사 본관을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문화재청은 앞서 지난달 16일 열린 2차 회의에서 본관 건물이 ▲비대칭 ▲1층 외부에서 사무실 바로 진입 ▲1층 로비 곡선 나선형 ▲외부 난간 등이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문화재청은 2015년 5월과 지난해 11월 두 차례 문화재 보존과 등록을 권고하는 공문을 청주시에 보냈다.
1965년 건립된 시청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준공됐고 1983년 4층이 증축됐다.
한편 시는 본관 존치가 결정한 만큼 신청사 건립 방향등 건물의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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