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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6(화)

기사입력 : 2018년11월06일 07:51

최종수정 : 2018년11월06일 07:51

- 美 국민 "국제문제 해결, 트럼프보다 아베 더 신뢰"/요미우리
国際問題解決、トランプ氏より安倍首相…米調査

- 소프트뱅크-KDDI, 중간결산서 사상 최고 실적 기록/지지
ソフトバンク、KDDIは最高益=ドコモも増益-18年9月中間期

- 북중 간 다리 정비 재개...관계 개선 흐름에 "일대일로 창구"/아사히
中朝間の橋、整備再開 関係改善受け 「一帯一路の窓口」

- 'TAG' 명칭에서 드러나는 미일 간의 엇갈림/아사히
TAG、ずれる日米 首相「3文字で何て呼ぶの」こだわった呼称

- 고노 외무상, 터키정부에 감사표시...야스다 석방/아사히
河野外相、トルコ政府に謝意 安田さん解放

- 일본 정부, 거대 IT 기업 규제 강화...국내기업 불만·세계 흐름에 발맞추기/아사히
巨大ITとの取引、不満多数 規制強化へ 世界の流れ受け

- 소프트뱅크, 알뜰폰 요금 내년부터 10~20% 인하/아사히
ワイモバイル値下げへ 来年度に1~2割 ソフトバンク

- 미국의 이란제재 발동...중국 "유감"·일본 "정세주시"/아사히
国「遺憾」 日本は「情勢注視」 米のイラン制裁発動

- 달라이라마 "후계자 선택, 민주적으로" "로마교황처럼"/아사히
ダライ・ラマ「後継者選び、民主的に」 「ローマ法王のように」

- 한일합의 "법적구속력 없다" 한국외교부, 위안부소송에 답변서/아사히
日韓合意「法的拘束力ない」 韓国外交省、元慰安婦訴訟で答弁書

- 20대 일본여성 1명 살해·1명 중상...과테말라에 강도?/NHK
20代日本人女性1人殺害 1人重傷 グアテマラ 家に強盗か

- 일본정부, WTO제소 위해 한국에 협의요청...조선사 관련/NHK
WTO提訴に向け韓国に協議要請へ 造船企業めぐり 日本政府

- 게이단렌, 입회규정 자본금 '10억엔이상'을 '1억엔이상'으로 낮춘다...IT·벤처기업 공략/NHK
経団連 入会規定 資本金「10億円以上」を「1億円」に

- 고노외무상, 연일 한국 비판...징용공판결의 부당성 적극 호소/산케이
河野外相が連日の韓国批判 徴用工判決の不当性を積極発信

- 오징어 어업손실은 최대 469억엔...외국선박의 불법조업 영향/산케이
イカ漁損失は最大469億円 外国船の違法操業で 東京海洋大試算

- 조선학교 보조금, 6년 전의 절반 이하 수준...교육 무상화소송 패소로 감소 가속화되나/산케이
朝鮮学校補助金が1割超減、6年前の半分以下 無償化訴訟敗訴で見直し拍車か

- 소프트뱅크, 6800명 배치 전환...통신에서 신규 사업으로/닛케이
ソフトバンク、6800人配置転換 通信から新規事業へ

- 애플, 아이폰XR 증산 중지...위탁생산처에 요청/닛케이
iPhoneXRの増産中止 Apple、委託先に要請

- EU, AI 윤리지침 책정...인종-성별 차별 방지/닛케이
EU、AIに倫理指針 人種や性別の差別防ぐ

- 日, 대이란 제재 영향 회피 위해 미국과 계속 협의/지지
影響回避へ米と協議継続=対イラン制裁、善後策を模索-日本政府

- 손정의, 사우디 왕세자에 사건 진상 규명 요구/요미우리
孫正義氏、サウジ皇太子に事件の真相究明求める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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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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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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