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중간선거 D-3] “민주-공화 격차 7%포인트로 줄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민자를 겨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판 공세가 공화당 지지자들의 결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중간선거를 이틀 앞둔 미국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율이 막판 급격히 좁혀졌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NBC 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율은 각각 50%와 43%로 격차가 7%포인트로 줄었다. 이는 지난달 9%포인트보다 좁혀진 결과다.

전문가들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비교적 높은 연령층의 백인 노동자들이 선거를 앞두고 결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NBC/WSJ 여론조사를 담당한 공화당 성향의 여론조사 전문가 빌 맥인터프는 “지지 기반이 돌아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선거 전문가들은 2년 임기의 하원의원 전원(435석)과 6년 임기 상원의원 중 3분의 1(35명)을 선출하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하고 공화당이 근소한 차로 상원 과반 의석을 지킬 것으로 예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에 하원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비교적 부유한 도시 외곽 지역으로 대학 교육을 받은 백인 여성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표를 던질 전망이다. 현재 공화당 241석, 민주당 194석인 상태에서 민주당은 23석을 추가 확보하면 하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반면 상원의원 선거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유리한 인구가 적고 보수적인 주를 중심으로 치러진다. 민주당이 상원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미주리와 인디애나, 노스다코타주와 같이 트럼프 지지층이 강한 지역에서 성공해야 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같은 사실을 인식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캐러밴(중남미 이민자 행렬)을 공격하고 출생자 시민권제도를 없애겠다고 공표하는 등 반(反)이민 정책에 대한 수사에 열을 올렸다. 맥인터프는 “공화당이 확실히 진전을 이뤘다”고 지적했다.

NBC와 WSJ의 공동 여론조사는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