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스닥 상장기업 토비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비롯한 책임경영 목적에서 김용범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토비스 김용범 대표이사는 30일 자사주 7만5천주를 장내 취득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토비스 김용범 대표이사 지분율은 약 0.44% 증가한다.
토비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 부진에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도 지속 하락하고 있어 기업의 본질 대비 가치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책임경영 실현에 있다”고 말했다.
산업용 모니터 및 TFT LCD모듈 제조전문 토비스는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에 98%에 이르는 강소기업이다. 1998년 설립 이후 유럽,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독자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제품 수출을 이어왔다. 2018년 상반기 매출은 1,914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8%를 실현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기 전시회 G2E(Global Gaming Expo)를 성황리에 마친 토비스는 올 해 역시 사전 예약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라이빗 룸에서 공개한 혁신 제품들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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