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공공성 강화한 새로운 뉴스테이 모델, 누구나집3.0 출범식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기존 뉴스테이의 한계점을 보완한 사회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3기 모델이 출범한다.

29일 시너지시티㈜에 따르면 오는 31일 인천 중구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사회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인 누구나집 3.0 출범식이 개최된다. 시너지시티는 누구나집 3.0의 사업주관사다.

이번 출범식은 누구나집 3.0 출범식과 영종도 미단시티에 세워지는 누구나집에 대한 설명회로 구성된다. 누구나집 프로젝트 제안자인 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계양구을)과 박남춘 인천시장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송영길 의원이 인천시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제안한 '누구나집'은 '같은 집이면 같은 주거비용, 일할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자기 집에서 살 수 있는 집'을 지향한다. 지난 2014년 인천 도화지역에 처음 적용돼 당시 청약경쟁률 8.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누구나집의 아이디어를 정부가 주거정책으로 채택해 기업형 민간주택인 뉴스테이가 등장했다. 하지만 뉴스테이는 임대료가 비싸고 8년 임대기간이 끝나면 임대연장이 불가능하다. 또 전환시점 시세로 매입할 수 있게 돼 있어 주택가격 상승폭을 전부 거주자한테 떠넘긴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누구나집 3.0은 뉴스테이에서 드러난 한계점을 보완하고 공공성 강화와 임차인 주거권 보장을 위해 협동조합이 주택을 소유하고 조합원이 주거권을 획득하는 디지털 주거권 개념을 도입했다. 임차인이 곧 집주인이 되는 구조로 임차인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 받을 뿐 아니라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최초의 분양가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까지 갖게 된다.

또 H10 프로그램으로 집값을 구성하는 가격에서 10%만 거주자가 부담하고 사업주체와 참여자들이 15%를 출자한다. 나머지 75%의 일부는 공공자금을 저리로 충당하게 된다. 무주택자 대부분이 자기 자본으로 집값의 20% 이상을 부담하기 어렵기 때문. 거주자인 임차인은 8년 후 최초 공급가로 주택을 구매해 소유권을 가질 수도 있고 원할 때까지 평생임대로 살 수도 있다. 입주 시 정한 최초공급가로 8년 후 분양 전환해 건설업자가 집값 상승분을 독점하지 않는 점이 기존 뉴스테이형 임대주택과의 차별점이다.

김병천 시너지시티 대표는 “‘누구나집 3.0’ 거주민은 누구나 일할 의지만 있다면 일할 기회가 주어지도록 설계됐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청년, 경력단절 주부, 은퇴 후 실버세대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일정 기간 일을 하면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기 프로그램도 도입함으로써 일과 삶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획기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