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다음달 15일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동해시 산림면적은 1만3686ha로 시 전체면적의 76%를 차지하며 최근 5년 강원도 연 평균 산불 발생건수는 86건인데 비해 동해시는 0.6건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시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근무조를 편성했으며 산불감시원 91여명과 산불예방 진화대 36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입산통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 금지 안내 등 초동 진화와 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초록봉 등 지역내 주요지점 5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카메라를 이용, 산불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농산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진화장비를 지원하며 산림인접지 농민을 대상으로 반상회와 영농 교육시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근 강릉·삼척시와 공동으로 산불 진화용 헬기 1대를 공동 임차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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