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스퓨얼셀이 코스닥 상장 이틀 만에 시초가 아래로 주저앉으며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20분 기준 에스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8.89%) 하락한 3만7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에스퓨얼셀은 공모가 1만6500원, 시초가 3만3000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
에스퓨얼셀은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에너지의 자회사로 신재생 대체에너지로 꼽히는 연료전지 시설과 시스템을 제조·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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