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12일 한국 증시에서는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중앙에너비스는 지난 7일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주당 25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한다고 공시하면서 전날 신고가 경신에 이어 상한가에 올랐다.
녹십자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항암제인 '이뮨셀-엘씨'에 대한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계열사인 녹십자엠에스도 상한가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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