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별 전용 요금제 (1만1000원~1만2100원) 선봬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이통3사가 오는 31일부터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판매를 시작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대리점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는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9과 함께 공개된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워치다. 기존 '기어S' 브랜드를 '워치'라는 더 직관적인 명칭으로 바꿨다. 타이젠 운영 체제(Tizen OS 4.0)를 탑재했으며, LTE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모델은 △46mm 실버(39만 9300원) △42mm 미드나잇 블랙 △로즈골드(37만 9500원) 등 3종으로 구성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워치를 사용할 수 있는 'LTE 워치(Watch) 요금제'를 내놨다. 단독형과 공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단독형 요금제는 월 1만2100원에 데이터250MB와 음성 50분, 문자 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유형 요금제는 같은 가격에 스마트폰과 연결해 데이터, 음성을 공유할 수 있다.
KT는 '데이터투게더 워치(Watch)'를 선보였다. 월 1만1000원에 데이터250MB, 음성 50분, 문자 250건을 기본 제공한다.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와 음성, 문자도 공유할 수 있다.
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겐 월 정액 1650원인 '원넘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스마트 워치에서 고객의 KT 휴대전화 번호로 통화를 수신 및 발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 휴대전화(모회선) 번호와 별개의 전화번호가 새롭게 부여되는 스마트 워치의 불편함을 개선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LTE 웨어러블(Wearable) 요금제를 내놨다. 월 정액 1만1000원이며 선택약정할인(25%)와 추가 7% 할인을 제공한다. 모두 적용하면 월 실납부금은 7480원 수준이다.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 참가 고객에겐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swse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