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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나프타 타결…日 닛케이 6월 중순래 최고치·中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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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06% 올라 6월 중순 이래 최고치인 2만2813.47엔에 장을 마쳤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미국과 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합의에 도달하면서 심리적 저항선 2만3000을 넘어섰다. 

토픽스(TOPIX)는 0.16% 상승한 1731.63엔에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미국과 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합의에 도달하면서 심리적 저항선 2만3000을 넘어섰다. 차익 실현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으나 6월 중순 이래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미국과 멕시코는 27일(현지시각) 나프타 개정 협상을 타결했다. 양국이 재협상 합의에 도달하면서 캐나다는 주 쟁점 이슈인 자동차 부문 등에서 합의해 나프타 3자 체제를 유지해야 할 압박을 받고 있다.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좌)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의 후지토 노리히로 수석 투자 전략가는"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었으나 일본 시장의 투자 심리를 높이는 미국 내 몇 가지 다른 요인들이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통제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가 견고하고 기업 수익 전망이 밝아 위험자산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여건"이라고 진단했다.

해지펀드 매수세가 목격되고 있지만 일본 시장 전체 거래규모와 매출액이 줄어든 점은 그가 우려하는 부분이다.

그는 "거래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닛케이지수가 올라 2만3000선을 넘어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멕시코 공장을 둔 일본 3대 자동차 제조사 주가는 일제히 올랐다. 토요타는 0.9% 상승했고, 닛산과 혼다는 각각 1.3% 상승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역시 올랐다. 덴소는 2.3%, 아이신 세이키는 1.2%, 제이텍트는 1.8% 상승했다.

이날 토요타가 자동주행 차량에 쓰일 브레이크와 조종장치, 기타 부품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목적으로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북돋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중국 증시는 직전 거래일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투자자들이 잠깐 숨을 돌리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10% 내린 2777.98포인트에 마감했고, 블루칩 중심의 CSI300 지수도 0.19% 내린 3400.14포인트에 하루를 마쳤다. 선정성분지수는 0.06% 오른 8733.7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중국 정책 입안자는 27일 중국의 투자 성장률이 이미 사상 최저치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며, 당국이 투자 증대를 위한 재정 및 금융 조치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상하이지수는 올해 16% 하락했고, 이번 달엔 3.42% 떨어졌다. CSI300 지수는 15.6% 하락했다.

오후 4시45분을 기준으로 홍콩 항셍지수 0.23% 상승한 28336.77포인트를, 중국 기업지수 H지수(HSCEI)는 0.38% 오른 1만1091.45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80% 상승한 10,989.55포인트에 마감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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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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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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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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