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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라호마 미국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오클라호마의 교사들이 ‘오클라호마의 미래가 내 교실에 있다”는 피켓을 내걸고 임금 인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8. 08.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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