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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김진표·이해찬 "경북 경제 살리는 당대표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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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포항과 경주를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 것"
김진표 "포항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구미 ICT밸리 조성 할 것"
이해찬 "민생경제 연석회의 가동하겠다"

[안동=뉴스핌] 이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후보들이 경북지역을 방문해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이날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는 경북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12일 오후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추미애 당대표를 비롯해 송영길·김진표·이해찬 차기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12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2018.8.12 [사진=이지현기자]

연설회에 앞서 추미애 당대표는 "이 험난한 지역에서 마치 독립운동 하듯이 당에 헌신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이 안계셨다면 민주당사 최초로 2년의 힘든 당대표직 일정을 다 마치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내부로 시선이 돌려졌던 우리의 허물을 걷어내고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며 절박한 대구경북의 골짜기마다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민생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차기 지도부도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면서 "저를 도와주셨듯 다음 지도부도 뒷받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가장 먼저 연설을 한 송영길 후보는 "송영길은 계보나 세력 없이 문재인 대통령과 당원동지만 믿고 출마했다"면서 "당대표가 되면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드디어 경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저는 경북인들이 좋아하는 황소같은 스타일이다. 끝까지 충성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뒷받침해 경북 포항과 경주가 새로운 일대일로가 돼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설에 나선 김진표 후보는 "민주당의 불모지, 보수의 심장 경북에서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꿋꿋하게 우리 당을 지켰다"면서 "포항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구미 ICT 스마트기기 융합밸리 조성, 동해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경제를 살려낼 사업예산과 입법지원, 저 김진표가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12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2018.8.12 [사진=이지현기자]

이해찬 의원은 안동과의 인연을 회고하면서 연설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안동은 제가 1980년~82년까지 감옥살이를 했던 곳이다. 전두환 일당하고 싸우다가 이곳에서 2년동안 콩밥 먹으면서 감옥살이를 한 인연 깊은 곳"이라면서 "그때 제가 최후진술에서 '내란음모는 김대중이 아니라 전두환이다. 10년 안에 바꿔놓겠다'고 했는데 8년만에 전두환 일당이 감옥에 갔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경북은 대한민국 경제의 자부심이다. 철강, 자동차 등 제조업은 물론 도로, 철도 항만이 잘 발달되어 있다"면서 "하지만 포항과 구미의 침체에 이어 역사도시 경주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권여당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대표가 되면 제일 먼저 '민생경제연석회의'를 가동하겠다. 우리 당이 앞장서 기업과 정부, 노동자, 시민사회와 머리를 맞대겠다"면서 "또 청년일자리 문제에 예산과 정책을 쏟아 붓고, 3대 경량소재 벨트 조성, 옛 경북도청부지 복합개발 등 대통령님 공약사항도 하나하나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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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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