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신작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4000만원, 매출 224억원을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98.8%, 매출은 26.3%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은 지난 2분기 이익 급감원인으로 신작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글로벌 마케팅 비용 급증을 꼽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자체 서비스 한 이번 신작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마케팅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부턴 캐주얼 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HTML5 게임군 등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한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외부 IP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의 국내외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2분기는 '애니팡'을 넘어선 지식재산권(IP) 발굴과 다변화, 해외 진출에 대한 본격 행보를 펼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3분기부턴 국내 매출원들의 순조로운 흥행과 다양한 IP,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로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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