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30세 비서에게 SNS 과외 받는 66세 이해찬 "불통 이미지 벗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소통 부족하다"는 당원들 지적에 과외 받아
"문재인 대통령 설득해 정치하게 해"…노무현·문재인과 인연 강조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불통 이미지 탈피에 나섰다.

3일 이해찬 후보 캠프의 페이스북에는 '이해찬의 SNS 무한도전 프로젝트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당원들이 이 후보에게 '디지털 소통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자 30대인 의원실 막내 비서에게 SNS과외를 받기로 한 것.

영상에서 비서는 이해찬 후보 지지자의 트위터 글을 읽어주며 이 후보에게 "앞으로 맞팔은 직접 해주세요"라며 직접적인 소통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불통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의원실 막내 비서에게 SNS과외를 받고 있다. [사진=이해찬 후보 캠프 페이스북]

이날 영상에서도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정치를 그만두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 설득했냐는 비서의 질문에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나와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점심을 가졌다"면서 "그때 김대중 대통령께서 '내가 이제 건강이 많이 나빠졌다.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정치를 잘 해서 나라를 잘 이끌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 말씀 하시고 한달도 안돼 서거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한테 주신 말씀이 마지막 정치적 유언이었는데, 이후 막걸리를 좋아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러번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면서 "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워낙 신중하고 담백하고 품성이 좋기 때문에 그런 분이 대통령을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을 이어가는데 당신만큼 적합한 사람이 없다. 나는 정치적 대중성이 없기 때문에 후보가 될 만한 조건이 안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대중성이 있으니 대선에 꼭 출마해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