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31일 BNK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신용정보 등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금융지주회사다. 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BNK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BNK금융이 전년동기대비 7.4%, 전분기대비 27.5% 감소한 1,503억원의 2Q 당기순이익을 발표. 이는 컨센서스 (1,573억원) 및 당사 예상 (1,460억원)과 유사한 수준
▶ 2Q의 이익 감소는 1) 중국 공기업 ABCP 관련 평가손실 150억원과 조선기자재업체 충당금 218억원의 일회성 손실과 더불어 2) NIM 2bp 하락과 3) 1.0%의 더딘 대출 성장에 기인. Credit cost는 0.58%로 소폭 상승하였음. 즉, 향후 이자이익의 개선과 더불어 대손비용의 하향안정화 확인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
▶ 18년 예상 ROE는 8.6%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감안할 때, 현재의 PBR 0.40배는 과도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0.56% 상승한 897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신용정보 등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금융지주회사다. 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BNK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BNK금융이 전년동기대비 7.4%, 전분기대비 27.5% 감소한 1,503억원의 2Q 당기순이익을 발표. 이는 컨센서스 (1,573억원) 및 당사 예상 (1,460억원)과 유사한 수준
▶ 2Q의 이익 감소는 1) 중국 공기업 ABCP 관련 평가손실 150억원과 조선기자재업체 충당금 218억원의 일회성 손실과 더불어 2) NIM 2bp 하락과 3) 1.0%의 더딘 대출 성장에 기인. Credit cost는 0.58%로 소폭 상승하였음. 즉, 향후 이자이익의 개선과 더불어 대손비용의 하향안정화 확인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
▶ 18년 예상 ROE는 8.6%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감안할 때, 현재의 PBR 0.40배는 과도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0.56% 상승한 897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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