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다음 달 24일까지 전통시장 내 청년상인 키움가게 육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청년 상인은 창업기본교육 및 판매 아이템에 대한 전문적인 경영컨설팅을 받게 되고 전통시장 내 점포 리모델링을 통해 연내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김해시청 전경[제공=김해시청] 2018.7.16. |
창업지원금은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컨설팅 및 공동마케팅비를 포함해 1인당 1500만원 이내이며 1년간 사업유지 조건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김해시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로 7월 23일 기준 개인사업자나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고 직장건강보험 미가입 되어 있는 예비창업자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