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20일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과 주요 유원지를 대상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왼쪽 두 번째)이 20일 단장면 유원지를 찾아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밀양시청] 2018.7.20. |
먼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단장면 소재 사연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를 점검한 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박 시장은 단장숲 유원지를 찾아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하고 구명환 등 안전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정 장소 비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박일호 시장은 “폭염 특보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폭염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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