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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 실무협상, 2시간만에 종료…추가 회동 미정
김정은-트럼프, 내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맨투맨 담판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전 세계의 시선이 싱가포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이지요. 북미 간 실무협상단의 동선 하나 하나를 3000여명의 취재진들이 따라붙고 있다는 소식 들립니다.

11일 오전 열린 북미 실무협상은 2시간 만에 끝났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회의를 가졌다"고 기분 좋게 화답했습니다. 일단 정상회담을 앞둔 사전 분위기는 괜찮아 보입니다.

KBS는 현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핵화와 北 체제 보장에 대한 합의가 실질적으로 이뤄졌다"고 단독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내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트럼프-김정은 회담에 대한 기대 섞인 전망들이 조금씩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제 채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해봅니다.  

평양시민들이 11일 평양 시내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주요 헤드라인 뉴스>

-[북미회담 D-1] '1시간 외출' 리용호, 싱가포르 외무와 별도 회담 /연합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1일 오전 싱가포르 현지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북미 실무협상, 2시간만에 종료…추가회동 불분명 /뉴스1
6.12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북미 실무진들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회동했으며, 낮 12시 현재 종료됐다. 이들은 약 2시간가량 회동했다.

-"김정은-트럼프, 내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일대일 담판" /한겨레
12일 열리는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시간 동안 일대일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 바로가기 靑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 아닌 정상 간 담판에서 결정날 것" /뉴스핌
청와대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회담은 실무진에서 모두 세팅한 뒤에 정상들이 의례적으로 확인하는 성격의 회담이라기보다는 두 지도자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최종 담판을 짓는 성격이 더 강한 것 같다"고 전망했다.

▶뉴스 바로가기 한국당 판세분석 회의..홍준표 "사전투표 결과 보니 판 뒤집기 가능"/뉴스핌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사전투표 결과를 보니 판을 뒤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뉴스 바로가기 [여의도 SNS 톡톡] '한국당 부끄럽지 않나요?' 질문에 남경필 "스스로 자초한 일"/뉴스핌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세 중 겪은 일을 소개하며 "건강하고 유능한 진짜 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 '이재명 스캔들'에 차단막…"예의주시" 신중론도/연합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전형적 네거티브 공격이라며 차단막을 쳤다.

-선거 D-2…박원순, 외국인들과 '한반도 평화' 논의/뉴스1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만나 한반도 평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안철수 "김문수 후보 사퇴해 단일화 염원 부응해야"/연합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자유한국당과 김문수 후보는 "즉각 서울시장 후보직을 사퇴해 서울시민의 마지막 염원인 민심에 기초한 야권 단일화 요구에 부응하라"고 말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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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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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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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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