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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톡톡] '한국당 부끄럽지 않나요?' 질문에 남경필 "스스로 자초한 일"

남 후보 "보수 무너지면 나라 전체 위기에 빠져"

  • 기사입력 : 2018년06월11일 10:27
  • 최종수정 : 2018년06월11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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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채윤 기자 =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세 중 겪은 일을 소개하며 "건강하고 유능한 진짜 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페이스북>

남 후보는 "유세 도중 한 어르신이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더군요. '이봐, 남 지사! 나 같은 사람마저 보수를 부끄러워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건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그러자 어르신은 '다그치는 게 아닐세. 자네가 해결을 하라고 당부하는 거네'라고 말씀하시더군요"라며 유세 중 겪은 일화를 전했다.

그는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는데 “부끄럽지 않으냐,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 후보는 한 학생에게 들은 말도 전했다.

"한 학생을 만났습니다.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부끄럽지 않나요? 홍준표 대표 얘기에 동의하세요?” 스스로 자초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수가 사라지길 바랄 순 없습니다."

남 후보는 "보수가 무너지면 나라 전체가 위기에 빠진다. 이제 건강하고 유능한 ‘진짜 보수’가 필요하다"면서 "도민 여러분이 잘 아시듯, 남경필은 미래를 여는 ‘진짜 보수’다"라고 강조했다.

남 후보는 보수가 지켜온 가치로 자유와 법치, 시장을 꼽았다. “자유에는 배려를, 법치에는 평등을, 시장에는 따뜻함을 더하겠다”며 “보수가 지켜온 가치를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cha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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