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코스메카코리아, 1Q 영업익 전년비 86.6%↓ "고객사 주문 시차로 사드영향 반영늦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드영향이 고객사 주문 시차로 지난해 1분기에 반영 안됐던 것"
"인건비·외주가공비 증가 및 외부 컨설팅 받은 게 수익감소로 이어져"

[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6%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 41.3% 감소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5.1%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경영기획실 관계자는 "지난해 사드 영향이 있었지만 고객사에서 주문을 주는 시차가 있어서 저희는 이게 1~2분기에 당장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해 1~2분기까지는 성장세였다가 3분기부터 브랜드사들의 매출이 빠지면서 올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건비나 외주가공비도 조금 증가했고 외부 컨설팅도 받았다. 이런 비용들 때문에 수익이 감소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수출 매출액도 감소했다.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고객사 주문을 잉글우드랩 등 미국 현지 공장에 납품하게 되면서 매출액이 감소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품이 아닌 OTC(Over The Counter) 제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OTC는 전문의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다. 이에 미국에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해야만 한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4월 23일 미국의 잉글우드랩사를 인수해 미국 생산시설 확보에 나섰다.

계약은 이미 체결돼 오는 6월 잔금이 치뤄지면 기업인수합병(M&A)이 마무리된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뉴저지 잉글우드 및 토토와 지역, 한국 인천 등 3곳에 공장을 갖고 있다. 제품 생산능력은 미국 9000만개, 한국 1억1000만개다.

<자료=코스메카코리아>

중국 공장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코스메카 쑤저우와 코스메카 포산 공장이 있지만 세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 차이나의 핑후 공장 건설을 건설중이다. 올 하반기에 마무리 될 계획이다. 중국 총 생산능력은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나 2억4000만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생산수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 증축에 투자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에 있는 코스메카코리아 본사 증축 공사는 오는 7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공장이 2개로 늘어나 제품 생산능력도 지난 2016년 대비 3배 증가한 3억1000만개가 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잉글우드랩 인수 및 올해 완공되는 신규 공장들로 올해 말에는 한국과 중국, 미국을 모두 합쳐 생산능력이 7억5000만개가 된다”며 “국내외 고객사별 주문량에 최대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hnew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