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역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1층 ‘신촌투고’, 인근 시민들이 직접 대관해 사용할 수 있는 4층 ‘오픈무지’와 5층 ‘다목적홀'등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매장’ 콘셉트로 지역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동시에 무인양품 신촌점은 고객들이 편하게 머무르는 장소가 되기 위해 책을 읽을 수 있는 ‘무지북스’와 커피를 만들어주는 ‘커피스탠드’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다.
무인양품 측은 "손님들에게 단순히 물건을 파는 매장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사랑받는 매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