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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조, 3차시기서 49초15... 봅슬레이 9위서 6위 순위 급상승

기사입력 : 2018년02월19일 20:52

최종수정 : 2018년02월19일 22:19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원윤종.서영우 조가 메달 희망을 밝혔다.

원윤종(33)-서영우(27) 조는 2월19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2인승 3차 시기에서 49초15를 기록했다.

원윤종과 서영우 조가 3차 시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 뉴시스>

1차 시기 49초50, 2차 시기에서 49초39를 기록해 중간순위 9위(1분38초89)에 랭크된 원종윤종- 서영우 조는 1~3차 시기 합계 2분28초04를 기록했다. 순위는 9위에서 6위로 3계단이나 뛰어 올라 3차 시기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마크했다.

스타트 기록 4초92로 좋은 출발을 보인 원윤종-서영우 조는 최고 속도는 시속 140km을 작성했다. 4차 시기는 밤 10시부터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박진범 수습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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