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조권, 석사학위 논란에 심경 고백…"졸업공연 내규 설명 없어, 엉터리로 조작된 부분 고통스럽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은 기자] 조권이 경희대 석사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7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09학번으로 입학하여,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완벽하진 않았어도 모든 학생분들과 마찬가지로 학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노력했다”라는 말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석사과정의 경우에도 대학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히 임하고 노력했지만 졸업 후 돌아오는 결과는 저도 무척 당혹스럽다. 저의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으로 저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했던 대학시절을 절대 더럽히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권은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학교 측에서 저한테 주신 과제를 열심히 이행 했다. 대학원 졸업과 관련해서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의 경우 학위논문과 비논문학위(졸업공연) 두 가지의 방법 중에 졸업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졸업공연으로 비논문학위를 신청하여 졸업하였고, 논문 심사일에도 심사에 참석했다. 최종 논문 심사 때 졸업 공연에 관한 포스터와 팜플렛을 지참하여 참석했을 때 당시 심사 교수님들 중 어느 분도 제게 비논문학위(졸업공연)의 학과 내규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더욱이 “행정 부서에 관련 확인 서류를 제출할 때도 졸업 공연에 관한 학과 내의 내규가 있다는 사실도 그것에 어긋난다는 안내도 받지 못했다.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내규 확인이 불가하고. 논문공개발표 신청과 비논문학위를 신청할 때조차 학과 내규에 관한 사항이 안내된 것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조권은 노천극장 사용에 대해 “5/6 sns 부산 사진은 5/5에 가서 이미 다녀온 후 업로드한 사진이며,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공연을 한 것은 사실이고, 조작된 영상은 아니다. 8000석이나 되는 노천극장에서,조명과 큼직한부분을 사용하지 않고,소규모공연으로 교수님 제출용으로 공연을 하여 학교에 대관문의를 해야하는 부분은 인지를 잘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번 문제를 보도한 SBS ‘SBS 8시뉴스’ 기자에게 “2016년도 졸업학생분의 동의도 없이 공연영상을 함부로 사용하고, 수 천 만원까진 안 들였다는데 학교도 모르는 정확한 내규가 도대체 무엇이냐. 누가 봐도, 기자님과 교수님들의 포커스는 학교의 더 깊숙한 내부에 관련된 부분인 것 같은데 오늘 뉴스만 봐도 왜 제가 희생양이 되어야 하느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권은 “저의 지난 대학시절이 한순간으로 엉터리, 조작으로 되어버린 부분에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조권은 학위 규정에 어긋난 것이 없다. 비 논문학위 심사에서 추후 공연영상을 추가로 제출하라는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은 조권의 불찰이다. 이로 인해 학위가 취소된다면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SBS는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인 B씨가 기준에 못 미치는 허술한 공연으로 경희대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