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북한 외무성 산하 연구소, 아베총리 비난..."일본인 납치 문제 이미 해결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본, 대북 제재에 집착…너무나도 어리석어"

[뉴스핌=김은빈 기자] 북한이 "일본인 납치문제는 이미 해결된 문제"라며 아베 총리가 장기집권을 위해 납치 문제를 이용한다고 비난했다. 

또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유럽 6개국을 순방해 대북 압박을 촉구한 것에 대해선 "우리나라에 대한 제재에 집착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납북 피해자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씨의 어머니 사키에(早紀江)씨가 2006년 4월 27일 미 의회를 방문해 납북된 딸의 귀환을 호소하는 모습. 뒷편은 납북되기 전 메구미씨의 사진.<사진=뉴시스>

18일 NHK는 북한 외무성 산하 일본연구소 대변인이 이날 밤 조선중앙통신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방송에서 납치 문제에 대해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의해 이미 해결된 문제"라며 "아직까지 납치문제를 여기저기서 들먹이는 건 장기집권을 노린 기만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정부는 북한이 12건의 일본인 납치사건을 일으켜 17명을 납치했다고 파악하고 있다. 일본 측은 이미 귀환한 5명 외에 12명의 일본 송환을 주장하고 있지만, 북한은 12명 중 8명은 이미 사망했고 4명은 북한에 온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2002년 북한이 사망을 주장하며 제시한 사망확인서가 조작됐다고 스스로 인정한 데다, 2004년 북한이 일본에 전달한 납북 피해자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의 유골이 DNA 감정결과 다른 사람의 것이란 결과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일본 정부는 납치 피해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북한과의 국교정상화는 없다며 추가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2014년 북한이 아베 총리의 추가 조사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북일 관계가 일시적으로 호전됐지, 이후 북한이 "현재 생존한 납북자는 없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하면서 다시 관계가 악화됐다.

한편 아베 총리가 최근 유럽 6개국 순방한 것과 관련해 대변인은 "(순방 중에) 매번 우리의 핵·미사일 개발을 거론하며 이 나라들을 반공화국 압박 공조에 끌어넣으려고 한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압력을 강화한다면 우리들이 정책을 바꿀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 나라의 수상으로서 너무나도 어리석다"라고 비난했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