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연말정산TIP] 신용·체크카드, 어떻게 써야 '짠테크 고수' 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연봉 3000만원의 직장인 A씨는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기 위해 신용카드(공제율 15%)를 만들지 않고 체크카드(공제율 30%)만 사용하고 있다. 같은 연봉을 받고 비슷한 금액의 소비를 하는 A씨의 직장 동기 B씨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반반씩 쓰고, 대중교통(공제율 40%)과 전통시장(공제율 40%)도 자주 이용한다.

A씨와 B씨 중 누가 적은 소비금액으로 연말정산 환급액을 더 많이 챙기는 '짠테크 고수'라고 할 수 있을까? 정답은 'B'다.

◆ 총급여의 25% 넘는 금액만 소득공제…신용카드 섞어쓰는게 좋아

연말정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공제다. 자신이 일년동안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으로 사용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모두 소득공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은 총급여의 25%를 넘는 부분부터 공제가 시작된다. 사용금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지 않는다면 어떤 결제수단을 사용하든 공제가 되지 않는다.

자료사진 <사진=뉴시스>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은 15%이고, 직불·선불카드(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의 공제율은 30%다. 300만원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 체크카드는 1000만원만 쓰면 되지만, 신용카드는 2000만원을 써야 한다는 의미다.

다만 총급여의 25%를 넘는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공제율이 높은 항목에 대해 우선공제가 된다. 총급여의 25%를 넘지 않는 한도에서 신용카드를 섞어 써도 공제에 불리하지 않다는 의미다.

보통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혜택이 많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한다면 신용카드를 섞어 쓰는 것이 보다 똑똑하게 소비를 하는 방법이다.

◆ 공제한도 300만원…대중교통·전통시장 잘 이용하면 400만원까지 

대중교통과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한다면 '13월의 월급'을 보다 많이 챙길 수 있다.

대중교통과 전통시장은 40%의 공제율이 올해부터 적용된다. 지난해까지는 대중교통과 전통시장의 공제율은 30%였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과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공제한도 초과사용금액에 대해 100만원까지 추가공제가 주어진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공제 한도는 300만원이나 총급여의 20% 중 적은 금액이다. 연봉 1500만원 이상부터는 300만원의 한도가 적용된다. 여기에 대중교통과 전통시장을 잘 이용한다면 4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한 것이다.

다만 내년 연말정산부터는 연봉 7000만원 이상 1억2000만원 이하는 250만원으로 소득공제 한도가 줄어든다. 연봉 1억2000만원 이상은 이미 올해 연말정산부터 한도가 2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낮은 공제율 항목부터 쌓아올린다고 생각하면 쉽다"면서 "쌓아올린 부분에서 총급여의 25%를 넘는 부분부터 소득공제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