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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9] ‘이변은 없었다’ 사이보그, 홀리 홈 꺾고 페더급 1차방어 성공... 하빕은 2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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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우세한 경기로 홀리 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로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사진= UFC>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변은 없었다.

여성 페더급 챔피언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2·브라질)는 12월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9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서 홀리 홈(36·미국)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1차방어에 성공했다. 사이보그는 19연승이자 UFC 4연승을 일궜다.

경험 많은 두 선수는 상대를 너무 잘 알았다. 홀리 홈은 장기전을 선택했지만 사이보그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후반 홀리 홈의 필사의 킥 공격은 먹히지 않았다. 남은 것은 사이보그에 무수히 맞은 홀리 홈의 피멍 든 얼굴이었다.

사이보그는 1라운드서 탐색전후 헤드 킥을 가했으나 홀리 홈의 저항에 바닥에 넘어졌다. 홀리 홈은 외곽을 돌며 펀치를 날렸지만 사이보그 역시 반격했다. 사이보그의 펀치가 2배(17 vs 8) 더 많았다.

2라운드서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양 선수는 3라운드에서도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장기전을 선택한 홀리 홈은 2분30초를 남기고 얼굴에 펀치를 적중시키며 점수를 쌓았다. 사이보그는 막판 연속으로 얼굴에 주먹을 날려 격차를 유지했다. 펀치 차는 여전히 2배 차(51 vs 28)가 났다.

홀리 홈은 4라운드서 결정타를 날릴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사이보그는 킥 공격으로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오히려 홀리 홈은 종룟 30초를 남기고 사이보그의 기습적인 왼손 훅에 휘청거렸다.

5라운드서 홀리 홈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사이보그의 완강함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3분을 남기고는 서로 펀치 대결을 벌였다. 얼굴에 피가 흐른 홀리 홈은 거리 가늠에 어려움을 겪었다. 종료 50초를 남기고 홀리 홈은 킥 공격을 가했다. 이후 사이보그를 케이지로 몰았지만 힘이 부족했다. 오히려 사이보그에게 니킥을 허용한 채 경기 종료 벨이 울렸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에드손 바르보자에 압도적 승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러시아)는 에드손 바르보자(31·브라질)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3개월만의 복귀전이었지만 반전은 없었다. 하빕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랭킹 2위’ 와 ‘랭킹 4위’ 는 무의미했다. 결과는 25전 25승 무패 행진.

바르보자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로우킥을 시도하며 적극적임 움직임을 폈다. 하지만 하빕은 종료 3분을 남기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하빕은 무차별 파운딩 공격으로 바르보자의 전의를 꺾었다. 계속된 공격에 바르보자는 얼굴에 연속 펀치와 엘보우 공격을 허용했다. 3분간 꼼짝 못한 바르보자를 살린 건 1라운드 종료 벨이었다. 총 타격 횟수는 하빕이 34개, 바르보자가 9개로 압도적이었다.

2라운드에도 하빕의 강한 클린치에 걸린 바르보자는 1분간 꼼짝없이 펀치를 맞았다. 하빕은 연이은 테이크다운 시도로 바르보자를 녹초로 만들었다. 이번에도 일어날 방법을 찾지 못한 바르보자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다시 공이 울리기만을 기다렸다. 종료 20초를 남기고 2번째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2라운드까지 타격은 107개 vs 18개였다.

하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분만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상대를 지치게 했다. 2분20초를 남기고 빠져나온 바르보자는 마지막 공격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분30초를 남기고 3번째 테이크다운을 당한 바르보자는 이번에도 하빕의 강한 펀치에 얼굴이 일그러졌다.

하빕은 압도적인 공격으로 25연승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사진= UFC>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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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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