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전남 영암 오리농가 고병원성 AI 확진…1차 방어선 뚫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라도 지역 넘어 전국 확산 가능성
계열농가 136곳 정밀검사 '초비상'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전남 영암군 육용오리 농가에서 발생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이는 지난달 고병원성 AI가 최초로 발생된 종오리 농가에서 전파된 것이다.

때문에 방역당국의 선제적인 대응에도 불구하고 '1차 방어선'이 뚫린 것이어서 전라도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3만1300수)에 대한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해당 농가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해 선제적으로 확산을 막았다. 하지만 향후 추가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부 안팎의 진단이다.

이에 정부는 동일한 계열의 농가 136곳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영암군 내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대해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 조치를 취했다.

(자료사진=뉴시스)

해당농가는 지난 10일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인 전남 영암 소재 종오리에서 분양된 역학조사 대상농가이며 그간 이동통제 조치를 하고 있었다.

AI가 발생한 종오리 농가에서 분양을 받은 농가는 현재 전라도 지역을 포함해 전국 10곳으로 파악되고 있다. 때문에 전국으로 확산 가능성이 열려 있는 셈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기동방역기구반과 역학조사반을 급파해 현장 차단방역 총괄,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지 가축방역관으로 하여금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등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인근지역의 가금류 사육현황은 반경 3km 이내의 12개 농가에서 55만수, 10km 이내의 153개 농가에서 197만6000수를 사육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I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 조치에 가금 농가를 포함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가금농가 및 야생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의사환축 발생지역 이동통제 및 소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