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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딛고 디지털강국으로, 4차 산업혁명 리더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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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러스 전방위 확대
산업별 디지털화 세계 수준

[뉴스핌=황세원 기자] 오늘날 중국은 인터넷 이용자 수 7억여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인터넷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은 인터넷 시장 발전을 바탕으로, 온라인쇼핑, O2O, 차량 공유 등 다양한 세부 시장을 창출하는 한편, 산업별 디지털화 수준을 대폭 제고하며 '글로벌 4차 산업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중국 유력 매체 21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 21세기경제보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7억5000여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도 7억2400만명을 기록, 전체 인터넷 이용자 수에 맞먹는 수준까지 늘었다.

정부 주도 하에 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인터넷 보급 수준도 상당한 수준까지 높아졌다. 상반기 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54.3%를 기록했으며, 상대적 낙후 지역인 농촌 지역의 인터넷 보급률도 34%를 기록했다.

중국 인터넷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비단 빠른 성장세 때문만은 아니다. 중국은 방대한 인터넷 시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우선 인터넷 보급 확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망 산업이 등장했다. 온라인쇼핑, 모바일결제, 차량공유, O2O 등 인터넷 기반 시장은 단기간내 고성장세를 거듭하며 '황금알을 낳는 글로벌 투자처'로 급부상했고, 중국의 신(新)소비ㆍ신경제 전환을 가속화했다.

중국 유력 매체 21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기준 중국 온라인 쇼핑족과 모바일 결제 이용자 수는 각각 5억여명에 육박하며, 온라인 음식배달서비스 이용자 수도 3억명 이상에 달한다.

2016년 중국을 강타한 차량공유서비스 시장은 상반기 기준 온라인 전용 서비스 차량 수 2억1700만대, 공유차량 서비스 이용자 수 1억600만여명으로 거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 인터넷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굴지의 글로벌 IT 기업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 대표 IT 기업은 시총 4000억달러를 넘어서 최근 5000억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바이두, 징둥상청, 왕이 등 중위권 그룹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중국은 글로벌 인터넷 상위 30개 기업 중 10개 자리를 차지하며 세계 인터넷 시장에서 달라진 위상을 뽐내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발전이 무서운 이유는 인터넷 발전을 바탕으로 전방위적인 산업 디지털화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 기술은 기존 기술의 다양한 활용 및 재조합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SNS를 비롯해 차량공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신기술 개발의 토대라 할 수 있다.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ICT, 미디어, 금융, 보험, 엔터테인먼트, 공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 중 ICT산업을 비롯해 첨단 제조업, 화학공업, 제조업 등 디지털화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향상됐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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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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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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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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