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나스미디어가 디지털 광고 시장 성장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주라고 언급했다. 올해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과 평창올림픽 같은 스포츠 이벤트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신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과 스포츠 이벤트(2월 평창올림픽, 6월 러시아 월드컵) 효과로 광고 취급고는 전년대비 22% 늘어난 1조원 수준으로 사상최대 규모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분기 인수한 미디어렙 및 광고대행사인 엔서치마케팅 실적이 온기에 반영되면서 높은 외형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17년 나스미디어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9.9% 늘어난 345억원으로 전망했다. 연간 매출액 전망도 전년비 77% 증가한 1241억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나스미디어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렙사 1위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광고집행 데이터 및 다수 광고 매체를 확보하며 경쟁우위를 선점했다"며 "엔서치마케팅 인수로 중소형 광고주 편입효과와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한 시너지창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