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뉴프렉스(대표 임우현)는 베트남 및 본사에 200억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뉴프렉스는 최근 근거리무선통신(NFC) 및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예상되는 무선충전용FPCB 물량증가에 대비해 베트남에 시설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본사에는 듀얼카메라 채택증가로 인한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 및 SUB PBA 진입등 RFPCB생산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