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IBK투자증권은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가 예상보다 빠르게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파라다이스 주가도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도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성만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가 3분기부터 흑자전환(영업이익:5억원)을 하면서 전반적인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월평균 매출액 220억원을 기록했으며, 일본인 VIP와 Mass 고객의 성장이 카지노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1.9% 늘어난 1961억원,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유 연구원은 "10월에도 파라다이스 시티의 드롭액(게임 투입금액)은 전월대비 성장하면서 꾸준한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사드이슈 완화로 중국인 방문객마저 회복세를 보인다면 파라다이스의 외형 및 수익성 증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상반기 리모델링 완료 후 객실 점유율이 증가하고 F&B 강화로 3분기중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