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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기고] ② 'IR 코리아'에서 위기 관리 지혜 제시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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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일 전 코리아 헤럴드 편집국장

오랜 기간 신문사 특히 편집국 경제부에 근무하며 기업인과 만날 기회가 많이 있었다. 더구나 내가 영자 신문인 코리아 헤럴드에 주로 재직한 연유로 누구보다도 많은 외국인과 외국 기업 직원들을 만났고, 덕분에 한국과 외국 기업을 비교해 볼 기회도 꽤 있었다.

한국과 외국 기업은 각각 장단점을 갖고 있는데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꽤 있었다. 특히 외국 기업들의 철저한 위기 관리 준비는 당시 내게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 한 유럽 기업 한국 지점의 경우 소규모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위기관리 업무 전담 담당자가 있었다. 위기 발생 시 직원 각자가 해야 할 역할을 소상히 기술해 둔 위기 관리 매뉴얼도 구비돼 있었다.

기업의 역사가 우리보다 훨씬 긴 유럽이나 미국 기업에 비해 우리 기업과 기업인들은 위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뒤쳐져 있었다. 중견기업은 물론 꽤 큰 대기업 임원조차 위기를 위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고, 제대로 위기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했다. 위기관리 매뉴얼도 있는 것 같지 않았다.

모든 기업은 위기에 노출돼 있다. 누구도, 어떤 기업도 위기 발생 가능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성공적인 위기관리는 회사, 그리고 주주들의 이익 실현을 위해 필수다. 위기가 발생하면 주가는 즉시 곤두박질친다. 언론의 오보, 소문 등은 위기를 한층 증폭시킬 수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성공여부에 따라 떨어진 주가가 다시 오를 수도 있고, 어떤 경우는 그 위기 때문에 기업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위기 관리 능력은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반복된 연습이 있어야 가능하다. 평소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 PR 등의 기회가 많지 않고 가용자원이 한정된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모바일, 인터넷 통신의 발달로 한층 더 복잡해진 위기관리,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자체 전문 능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다. 이게 바로 내가 뉴스핌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가 공동 기획하고 있는 IR, PR 서비스를 통합한 ‘IR 코리아’ 서비스에 커다란 기대를 갖는 이유다.

뉴스핌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는 오랫동안 IR과 PR 분야에서 각각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경해 사장은 2015년 3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월드커뮤니케이션포럼(WCF)에 특별 연사로 초청돼 '효과적인 위기 커뮤니케이션(Effective Crisis Communication: The Korean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300여명의 세계 커뮤니케이션 지도자들 앞에서 특강을 하기도 했다. 이 두 기업의 오랜 노우하우가 반영된 ‘IR 코리아’ 서비스를 통해 많은 상장 기업 경영인들이 위기관리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제고할 뿐 아니라 실제 위기관리 준비에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

 

<민병일 전 코리아 헤럴드 편집국장>

** 민병일 전 코리아 헤럴드 편집국장은? 

코리아 헤럴드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하여 편집국 경제부, 정치부, 사회부에 근무했고 경제부장, 정치부장, 편지부장에 이어 편집국장, 편집이사를 역임했다.

 

◆ 'IR 코리아' 안내 
- 일시 : 2017년 11월 15일(수) 오후 2~4시 
-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 참가비 : 무료 

- 문의 : (02) 319-4401. forum@newspim.com

'IR 코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irkore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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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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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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