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9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한일단조(29.93%)와 소프트센우(29.92%)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 대비 820원 오른 3560원에, 소프트센우는 7150원 많은 3만1050원에 마감했다.
특히 한일단조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 방안을 미국에 요청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미사일 및 포탄 등의 탄두와 탄체를 생산하는 한일단조는 전날 8.73% 상승한 2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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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