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올해 상반기에도 스마트폰 등을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주문증가 추세가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은 전체 주문의 1/3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문으로 확인됐다.
한국거래소는 17일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전체 주문 중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주문 비중은 각각 17.66%, 34.48%를 기록해 전년동기 기록한 17.31%, 32.06%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4조1119억원 가운데 1조7990억원이 무선단말기를 통해 이뤄졌다.
반면 HTS 거래대금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HTS 거래대금 비중은 24.38%로 전년 28.05% 대비 3.67%p 감소했다. 같은기간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7.66%로 전년대비 0.35%p 증가했다.
거래소 측은 "HTS이용자가 무선단말쪽으로 이전해 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0년 이후 조사기간중 한해도 빠짐없이 지속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활용도 증진에 따라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코스닥의 경우 올해 상반기 거래대금의 1/3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