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키움증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종목추천 서비스 ‘도너츠(DONUTZ)’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DONUTZ는 포털 사이트 사용자들이 입력한 검색어, 뉴스, 동영상, 이미지 등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트렌드를 예측하고 주도주를 포착한다.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관심 트렌드 순위 및 종목제공, 리스크, 수익성, 상승 확률을 종합한 AI 종목진단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SMS와 PUSH를 통해 추천종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최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 이를 주식시장에 접목한 서비스를 통해 투자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주식/선물옵션-프리미엄 메뉴 또는 모바일 영웅문S-주식-DONUTZ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키움증권은 전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종목추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키워드림’ 서비스와 SMS와 PUSH 알림을 통해 투자전략 및 종목추천을 받을 수 있는 ‘슈퍼스탁’, ‘고수클럽’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