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누가 봐도 센터, 윤아, 설현, 수지를 잇는 아이린, 쯔위, 전소미, 정채연. 걸그룹 센터의 조건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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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모, 얼굴, 비주얼
레드벨벳 아이린이 대표적. 누가 봐도 어떻게 봐도 예쁜 얼굴이 천상 센터감임을 보여준다. 컴백 무대나 방송 출연 시마다 예쁜 얼굴 덕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2. 늘씬한 비율, 화려한 춤실력
트와이스 쯔위의 매력. 큰 키에 긴 팔다리로 팀내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쯔위 외에도 트와이스에는 나연, 사나, 미나 등 센터감이 많지만 쯔위가 돋보이는 이유는 역시 비율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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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넘치는 끼와 유쾌한 에너지
아이오아이 센터였던 전소미의 케이스. 어린 나이에도 넘치는 끼와 발랄한 매력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 화려한 외모와 특출난 실력은 기본이다.
4. 인지도(?)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정채연이 다이아 센터로 입성.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정채연 덕에 다이아 역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윈윈 효과를 누렸다. 물론 정채연 역시 노래와 춤, 외모를 모두 갖춘 센터 종결자.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