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성웅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두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났다.
심사 결과는 이날 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321호 법정에서 정씨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한 뒤 오후 12시57분께 종료했다.
정씨는 "사실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며 울먹였다. 또 "말세탁 의혹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 정씨는 "도망갈 우려 없다고 (심사에서 말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 1차 영장 기각 후 보강조사를 거쳐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추가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정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심사에 앞서 "말 계약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그런데 이해가 안 되니까 전부 의혹으로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